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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제갈공명 명언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적스패로우 입니다. 오늘은 삼국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이야기는 바로 제갈공명 명언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삼국지에서 최고의 지략가로 알려진 제갈량은 그의 능력이 후대에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 다음으로는 많은 분들이 제갈량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국지에 전혀 관심이 없는 여성분들도 제갈량 또는 제갈공명은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삼국지에 전혀 관심이 없는 와이프도 제갈량은 알고 있더군요. 오늘은 그렇게 지략으로 유명한 제갈량이 어떤 좋은 말들을 했는지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을꾸미는 것은 사람이나 그것을 이루는 것은 하늘이다.


이 명언은 조금 해석이 많이 나뉘는 부분입니다. 사람이 일을 꾸미고 노력을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해석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머 될사람만 되고 안될사람은 안된다고 해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이 안될 사람은....



세 개의 세력이 싸울 경우에는 2등과 3등이 힘을 합쳐 1등과 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제갈공명의 이 명언은 아마도 삼국으로 나뉜 후 오나라와 손을 잡고 위나라를 공략할 때의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치에 해당되는 것이지만, 자신이 2등이거나, 3등일 경우 그 상대를 설득하는 일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삼국시대에서는 잘 들어 맞는 명언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제갈공명 명언입니다. 찻잔이 주전자에서 물을 얻고자 한다면, 찾잔의 위치는 분명 주전자 보다 낮아야한다


이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겸손함을 가지라는 이야기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얻고자 하는 것이 있을 수록 머리를 숙일줄 알아야 하며, 자기를 낮추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알아본 명언을 다시 한번 읽어보니, 대부분이 겸손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상 제갈량의 어록과 관련된 글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