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들 보내셨나요? 요즘 우리 와이프는 화장실을 청소하느라 바쁩니다. 싱크대며 화장실이며 자주 청소를 해야 한다며 얼마나 빡빡 문대고 다니는지, 이러다 벽문양이 없어질것 같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항상 베이킹 소다수 만들기부터 하나하나 주문해서 손으로 다 만들더라고요. 그러한 방법을 어떻게 알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결혼을 잘했나 싶습니다.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간략하게 설명은 해주는데, 저도 공부할겸 기록해보겠습니다.
아..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크게 어려운건 없는것 같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베이킹소다 자체를 엄청 대용량으로 주문을 해서 패트병에다 담아두고 쓰고 있습니다. 소다수를 만드는 방법은 소다수 1스푼에 물 200ml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분무기에 넣어둬서 뿌린다음 쑤세미 같은걸로 딱아준다고 하네요.
청소 다한 후에 마무리할 때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뭐 빨래나 냄새같은거 없애는데도 쓰는것 같구요. 다용도로 여러군대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건가 싶어서 포스팅을 해보려 했는데, 쉬운내용이라 글 내용도 짧아질 것 같습니다. 어쨋든 1스푼에 물 200!!!
그러니 2스푼이면 물 400!!! 넣으시면 됩니다. 분무기 큰거 사용하시는 분은 물 400에 2스푼으로 가시면 될듯 하네요. 아참 그리고 분무기에 바로 넣어서 섞어도 되긴한데 와이프는 다른 용기에 물이랑 소다를 다 섞은 후에 분무기로 옮겨 담는다고 합니다. 뭐 저 같으면 분무기에 다 넣은다음 흔들어 버릴것 같은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허접한 정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보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져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적스패로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