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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교소천혜 미목반혜 구절인 시경보기

안녕하세요 적스패로우 입니다. 오늘은 시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교소천혜 미목반혜 구절이 들어 가있는 시경은 중국에서 가장오래된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는 엄청 많은 편이었던 것을 공자께서 간추려서 정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소천혜는 웃을때의 입매가 이쁘다는 뜻입니다. 시경 자체가 미인을 형용하는 시인데, 여기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미목반혜 역시 눈자위가 또렷한 미인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도 담고 있는 시경에서는 교소천혜와 미목반혜로 여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여성의 미는 글로 자주 표현이 되었는데 이러한 유사한 시집이나 문학은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소이워현혜라는 뜻은 흰비단에 아름다운 그림이여라는 뜻입니다. 하위야 무엇을 노래한 것인가?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림 그리는 것은 비단 마탕을 마련한 뒤에 하는 일이다라고 합니다. 천호구보야는 천은 보조개가 예쁜 것이고 반복흑밴분야는 반은 눈동자에 흑백이 분명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소는 분칠하는 자리이니 그림의 바탕이다.


현은 색을 칠하는 것이니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러한 글들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죽극 에서 가장 오래된 시경의 구절입니다. 공자는 이러한 시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의 고전을 읽다보면 정말 어려운 글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문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저같은 경우는 사실 무슨뜻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옥편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보려고 했으나,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 근래에는 번역이 잘되어 있어서 조금은 편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경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상 적스패로우 였습니다.